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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둘째주 리뷰왕] 말 그대로 미라클~!!!!!
작성자 cool****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6-04
  • 추천 49 추천하기
  • 조회수 6391





- Intro


전 오나홀을 구매할때 30~50만원 선으로 대량 구매해서 한달에 하나씩 음미하죠.

오나홀사이트 몇 군데에서 사는데 오나미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나x란 사이트에 회의감이 생기고 오나xx란 사이트가 사라지게되어 내마음의 베스트사이트에 오나미를 추가했습니다.(허한마음에)

오나미는 어느순간부터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상품입고를 하더라고요

특히 대형 상품도 풍부한데 바xx몰처럼 대형가격이 창렬스럽지도 않고 해서 관심이 가던차에 요즘 핫한 온천욕정과 기타 떨거지홀 몇개를 구매했죠.

그리고 구매한 아이들과 뜨거운 밤을 달리는 동안 문제가 생겼습니다.

근 1년을 충성충성한 워머가 맛이가버려서 이 아이들을 성불구자로 만들어버린거죠.

내부가 심하게 녹아 온천욕정은 하룻밤만의 추억이 되었죠. (해변!)


다시 또 마음이 허해져있던 차에 푸니아나 미라클 DX가 눈에 들어오는데......



- 후기

(배송전에 배송중 파손에 대한 염려로 찡찡됬더니 사장님이 냉장고만한 택배박스로 보내주셨는데 박스안에 또 박스가 있었음. 덕분에 분리수거 만렙찍었습니다. 편의상 평어체 사용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박스


이게 실제로 봐야만 안다. 박스가 아니다. 펼치면 브로마이드 수준. 겉의 모습외의 정면 자태가 안에 또 있다. 맥심사면 안에 껴있는 애들이랑 차원이 다르다. 버리기 너무 아울정도의 자태를 보여준다.


* 외형


진정 남자가 바라는 육욕의 판타지다.

사악한 오크의 손에 잡힌 엘프의 가슴을 움켜쥐면 이런 느낌일까.

필자는 말랑밥 가슴 2000을 가지고 있다(치치후에타를 사지못해 어쩔수 없이)

많은 수의 가슴형이 의외로 완벽하지 않다. 소개팅전 사진속 그녀와 같이 직접 대면하면

이게 빵인지 가슴인지 개중에는 찌그러진 가슴들도 있다.

그러나 미라클은 일자형 쇄골에 연결되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형태를 띈다.

찌그러짐도 없고 실제 가슴 큰 여성처럼 처지지도 않은 예쁜 형태이다.

또 허리와 엉덩이는 어떠한가. 완전 개미허리에 왕골반을 가지고 있다.

비율상 현실에서도 찾기 힘든 상위 1%로다. 그냥 보기만 해도 똘똘이가 천원돌파(天元突破) 해버린다.

어떤이들은 스지망쿠파나 해체신서 같은 것들이 실제로 작은 여자랑 한거 같다고 하는데 그들은 창의력 대장인거다.

실제 작은 체구의 여성과 한 거 같은 느낌은 미라클급은 되야 말할 수 있다.


* 냄새 및 감촉


약간의 냄새와 유분기가 있는데 한 번

 씻고 베이비파우더로 잘 무쳐주면 괜찮아진다. 의외로 때가 잘타니 조심하자.

감촉은 전반적으로 부드럽긴 한데 가슴은 말랑밥 2000에 비해 조금 더 탱탱하다. 아마도 가슴의 예쁜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표면은 탄력적인 질감을 쓴 것 같다. 하지만 가슴 내부는 부드러운 소재라 주무르는 맛이 있다.

푸니아나 미라클에서 중요한 것은 내부에 프레임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흉곽이나 골반을 잡으면 살 속에 뼈가 받쳐준다는 느낌이 든다.


* 두개의 홀


이중제질로 소프트하지도 하드하지도 않은 중간의 질감이다. 진공은 아니지만 내부프레임과 10kg에 달하는 실리콘 때문에 부드러운 압박감이 있다. 앞쪽은 6줄기가 자극을 하는데 젤을 적게 쓰면 텍스쳐 하나 하나 잘 느껴진다. 뒷쪽은 구멍이 좁아서 진입이 좀 어렵고 진입해도 생각보다 센 조임은 없다. 그대신 이것도 자극은 알알이 느껴진다. 의자에 앉아서 치골과 치골을 맞대고 엉덩이를 손으로 누르면서 움직이면 엉덩이에 고환이 압박되면서 질이 움직이는것 같은데 이게 실제로 여자가 내 위에 올라타서 하체를 움직이는 느낌이랑 비슷하다.


* 보관 및 처리


푸니아나의 폭풍능욕을 끝내면 현자타임이 온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손가락도 움직이기 싫은데 10kg의 푸니아나를 껴안고 욕실까지 가서 씻겨야한다. 그 과정이 매우 조심스럽다. 얘가 몸이 허해서 세우면 고꾸라지고 한손으로 몸을 돌리면 휘어버릴것 같고 해서 애지중지 씻겨야 한다. 그렇게 씻기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면 자괘감 ㅆㅅㅌㅊ.

그일련의 과정을 거쳐 수건으로 닦고 베이비파우더를 바르면 비로소 끝난다.(이것은 육아체험)

그리고 여담으로 푸니아나 미라클과 비슷한 구조인 해체신서의 경우 한 주 지나자 척추층만증이 걸렸다.

푸니아나 미라클의 내부 프레임은 한없이 약하다. 골반만 잡고 세우면 바로 상체가 고꾸라진다. 그런데 해체신서와 다르게 10kg이다. 혹시나 모를 변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케이스를 버리지 말고 고정시켜 보관해 두는것을 추천한다.


위에 빼먹고 적지 않은 것이 있는데 감싸안고 등쪽을 누르면 척추가 느껴진다. 진심 소름돋는다.

이런 유형의 초대형제품들을 보면 프레임에서 척추를 느껴지게 하는 제품은 없었다.


총평 : 자위에 대한 끊임없는 열망과 발전을 바라는 자라면 사지 않을 수 없다.









오나미에서 71만원 구매 후 후기 쓴 후 바로 홈페이지에 10% 할인쿠폰 뜸. 인생이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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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미몰 2018-06-05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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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소중한 구매후기 감사합니다!
    양질의 리뷰를 보니 눈과 마음이 정화되네요 ㅎ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rovs**** 2018-06-05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필력에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글을 잘쓰시네요
    담에는 제가 조금더 자잘한부분을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 cool**** 2018-06-06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하시는 분께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
  • daco**** 2018-07-24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체신서랑 비교를 해주시니 느낌이 팍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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