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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6일 ~ 12일 베스트리뷰] 처음 접하는 장르 이건 마치..
작성자 tjdd**** (ip:)
  • 평점 4점  
  • 작성일 2019-09-06
  • 추천 76 추천하기
  • 조회수 354

 느낌, 조형 리얼계 위주로만 써왔습니다. 이 제품군을 뭐라 표현할 지 몰라 극세사로 표현하겠습니다.

 수리검 시리즈 등 효율적 자극을 위한 제품군이 많았지만 실제와 같은 느낌과 조형을 갖고 있는 제품을 선호해 왔습니다. 제 첫 으나흘은 체이시레인이라고 서양 제품으로 추정 되는 것이었습니다. 외형은 색감까지 넣어 실제조형이었지만 내부는 민짜 줄무늬가 끝인 형태였습니다. 값도 물론 저렴했죠. 첫 으나홀이라 느낌은 당시 센세이션이었지만 현재 시점에 와서는 그 이후로 실제 그 곳의 느낌과 모양 다 잡은 리얼계형태만 거의 고집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리얼계의 벽을 깨고 값도 적당하고 적당히 공들여 만들어 진 듯한 자극계 중 극세사 형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느낌을 찾던 중 만난 제품이지만 이 제품은 리얼계만이 리얼한 느낌을 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제 예상을 우숩게 까부셔버렸습니다.

 극세사 조형인 만큼 묽은 젤을 넣어야 할 듯 합니다. 기존에 원래 가지고 있던 두툼하고 점성 강한 젤을 뒤로 하고 일단 함께 동봉 된 젤을 사용했습니다. 살살 긁어주는 듯 아닌 듯 그러나 낙숫물이 바위를 뚫 듯 미세한 자극들이 누적되어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것은 마치 어느정도 세월을 겪은 아주머니의 손 맛과도 같았습니다. 빨랫판에 박박 구정물 빼는 그 힘찬 손짓이 아닌 은근히 스치듯 다가오는 그 느낌.  
 중요한 건 나도 섹시해 라고 은은히 울려퍼지는 그 누군가의 속삭임. 모든 사람이 사랑스럽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철학적 관념까지 얻어갑니다.

 물론 느낌이란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저만의 첫 느낌, 저만의 묘사가 있 듯 그 누구에게나 각기 다른 첫 느낌을 설명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컨셉이 '영점' 이듯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것이 가능 할 겁니다. 일례로 미세한 혀 돌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오랄의 감각을 살릴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오묘하고 애틋한 감성을 전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이 제품 덕분에 이런 계열 몇 개 더 알아 볼 확고한 의향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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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오나미몰 2019-09-09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한다는건 참 좋은일입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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