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 야와망과 전라생츄어리를 구매해서 보유한 제품이 상당히 많아진 관계로 한 동안은 아이쇼핑이나 해야겠다 생각 중이었는데.
특가가 떳다.
나름 신상품이라 벌써 특가가 뜰거라 생각 못 했는데.
그래서 일단 지름.
장점. 일단 조형이 섬세하게 잘 묘사 되어 있다.
소프트 계열의 제품이지만 내부 소재는 탱글해서 자극이 선명하게 잘 느껴진다.
가격이 같은 무게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저렴한 편에 속한다.
세척이 쉽고 건조 또한 쉽다.
단점. 내부 소재의 탱글함이 극 소프트한 감성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살짝 이질감을 줄 수 있다.
홀의 형태 부분 때문에 생긱는 문제 같은데 진공을 강하게 잡을 수 없다. (숙녀 컨셉의 홀이라 이 부분은 이해 가능.)
홀 사용시 느끼는 감각이 야와망과 거의 흡사하다. 가격의 차이가 있는데 순수 사용 느낌만 비교하면 거의 흡사함.
강한 진공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야와망은 조금 더 강하게 진공을 잡을 수 있다.
결론. 줄리아라는 배우의 굳즈로서는 저렴하고 조형도 이쁘고 사용감도 좋은 괜찮은 제품이다.
거기에 80ml 의 전용(?)젤을 추가로 주는 관계로
다른 소프트 젤을 추가 구매하지 않아도 제품의 특성을 잘 살려 상당한 시간 즐길 수 있다.
(개인 적으로는 80ml 다 사용할 때 쯤이면 홀의 내구가 다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정말 한 동안은 아이쇼핑만 해야 겠다. 제품 수납할 공간의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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