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정리 : 기대한 만큼의 자극은 없다, 신기하지만 신기하기만한 제품, 그래도 신기하니까 가치있는 제품
인생 첫 오나홀이자 인생 오나홀인 천하일혈 하사마레 헨게가 뉴비의 무식한 관리를 견디지 못하고 망가질 때 즈음
새 여자를 만날 궁리만 하던 제가 다음 오나홀은 뭐살지만 고민하기 시작할 무렵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천하일혈을 사용하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오나홀 특성 상 끈적거림, 세척과 건조 등 관리가 귀찮아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장점)
1. 보관이 편합니다. 그냥 뚜껑만 닫고 올려두면 오나홀같지도 않습니다.
2. 미관이 깔끔하니 그냥 올려두고 있으면 괜히 만족스럽습니다.
(단점)
1. 기대와는 다른 자극 - 제품 소개 영상을 보고 엄청나게 많은 기믹들이 진공상태에서
페니스를 자극하며 극락으로 보내줄거라는 기대를 하고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홀은 진공을 만들어주는게 아닌 에어홀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구멍 크기를 조절하여 플라스틱 컵 내부의 실리콘 소제에
페니스를 삽입하였을 때 실리콘 소재가 부풀어 오름에 따라 내부 기압 증가하며 저항을 만드는 시스템 입니다.
반대로 페니스를 꺼낼때는 빠져나가는 페니스의 질량보다 에어홀로 들어가는 공기의 질량이 적어지며 기압이 낮아지는 방식입니다.
즉 박을때 못박게하고 뺄 때 못빼게 저항합니다.
하지만 딱 그정도이고 큰 자극은 줄 수 없었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좁아서 페니스를 빡빡하게 집어넣으면 어떠한 기믹의 질감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2. 소리가 거슬린다 - 그런식으로 작동하는 오나홀이다보니 에어홀을 통에서 바람이 빠져나오고 들어가는 쉬익쉬익소리가 조금 거슬립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도 방문하시어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오나미몰 되겠습니다 :)